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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이천시, ‘국민행복민원실’ 3회 연속 재인증…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김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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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천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장관표창 수상 1.jpg


이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천시는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우수기관으로 인증받는 동시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후 올해 평가에서도 재인증에 성공하며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2029년까지 3년간 우수 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안전성, 민원 서비스 등 5개 분야 7개 지표, 22개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면심사를 비롯해 현지실사, 암행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엄격하게 이뤄졌다.

이천시는 그동안 시민 중심의 민원 환경을 조성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중심의 ‘오픈라운지’형 민원실 조성을 비롯해 PC 이용 공간과 건강관리존 등 민원인 편의시설 개선,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안내 체계 정비 등이 있다.

이와 함께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원 담당자 휴게실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한 종합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등 민원인과 담당자 모두를 고려한 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민원인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서비스도 강화했다. 저시력자를 위한 안내판을 전면 교체하고, 어르신·장애인·임산부를 위한 우선 배려 창구와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안심 도움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 안내 점자 책자와 외국인 주민 생활가이드북을 비치하고 민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민원콜센터 챗봇과 AI 보이스봇을 운영하고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편의 시책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는 오는 12월 중 행정안전부가 제작한 재인증 현판이 배부되면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시민의 입장에서 민원 환경과 서비스를 개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고 쾌적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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