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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환경교육한마당 성료…시민 400여 명 환경 실천 다짐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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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환경교육센터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와 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했다.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위탁 운영하는 평택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7일 ‘2026년 평택환경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상의 전환, 도시의 전환’을 표어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배다리생태지기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국제대 평생교육원 등은 폐지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병뚜껑을 활용한 걱정인형 제작 등 이색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분리배출 보드게임을 마련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은 건설 폐자재를 재활용한 제품을 전시하고 심폐소생술(CPR)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평택그린스케쳐스의 작품 전시와 증강현실(AR) 기반 자원순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제1회 평택환경교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은 실천·공로·협력·미래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담은 ‘미래선언’을 발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민·관·산·학 네트워크가 한마음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평택시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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