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K-PRIDE 공유대학 2차 사업설명회 개최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는 지난 10월 16일(금) 오후 4시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K-PRIDE 공유대학’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K-PRIDE 공유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5극3특 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중부권 초광역 공동교육 협력체계다. 주관대학인 충북대를 중심으로 충북·충남·대전·세종 등 4개 시·도와 참여대학이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은 ▲첨단바이오 ▲차세대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배터리·모빌리티 ▲AI융합 등 4개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참여대학들은 공동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학점교류와 공동연구, 교육·연구 인프라 공동활용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초광역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월 12일(월) 열린 1차 사업설명회에 이어 사업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중부권 4개 시·도와 참여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시·도 관계자와 지역앵커센터 관계자, 중부권 대학 앵커사업단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K-PRIDE 공유대학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비롯해 분야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체계, 주요 추진과제, 참여기관별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대는 이번 1·2차 사업설명회를 통해 형성된 참여기관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교육과정 운영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간 교육·연구 자원 공유와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취·창업 지원을 통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재권 K-PRIDE 공유대학 사업단장은 “K-PRIDE 공유대학은 중부권 대학과 지자체, 산업체가 함께 지역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는 초광역 협력체계”라며 “이번 2차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참여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 간 공동교육과 산업현장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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