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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충북도, 제7회 숲해설 경연대회 개최…숲의 가치 나눈다

10월 22일 미동산수목원서 열려…숲해설·유아숲교육 경연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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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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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 미동산수목원서 개최.jpg


충북도가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 숲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22일(목) 미동산수목원에서 **‘제7회 충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들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량을 겨루고, 도민과 함께 숲의 가치를 공유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충북숲해설가협회, 숲환경교육센터, 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교육원이 공동 주관한다. ‘숲愛 로그인하다’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산림문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산림교육 경연대회 ▲숲속 도전 골든벨 ▲산림교육 체험부스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산림교육 경연대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등 2개 분야,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팀들은 행사 당일 현장 시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선보이며,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에게 충북도지사 상장이 수여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숲속 도전 골든벨’은 대형 OX 구역을 이동하며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퀴즈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숲과 산림에 관한 지식을 재미있게 익기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림교육 체험부스도 운영해 도민 누구나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기법을 확산해 산림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도민 만족도 향상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영욱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도약의 장인 동시에, 도민 모두가 숲과 하나 돼 힐링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가을의 문턱에서 미동산수목원을 찾는 많은 분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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