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50억 원 상당 소프트웨어 기증받아
펑션베이, 피지컬 AI 인재 양성 지원… 메카트로닉스과 실무교육 강화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펑션베이로부터 50억 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10월 22일 목요일 ㈜펑션베이의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피지컬 AI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첨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로봇과 기계 등 물리적 장치와 결합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행동하는 기술이다. 제조업과 산업자동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 기술의 현장 적용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 기증은 메카트로닉스과 학생들이 첨단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의 설계·해석·제어 등을 학습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주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는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교육과정과 실습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첨단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피지컬 AI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기증을 계기로 ㈜펑션베이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의 기술 변화와 인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최경천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은 “이번 ㈜펑션베이의 소프트웨어 기증은 메카트로닉스과 학생들이 피지컬 AI 분야의 첨단 기술을 배우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교육 현장에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전문기술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첨단 산업 분야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발전과 미래 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는 로봇 및 자동화 분야의 전문기술교육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소프트웨어 기증은 피지컬 AI 분야의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전문기술인 양성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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