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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18:09 (목)
충북

충주시, 환경 분야 국비·기금 218억 원 확보…주요 사업 탄력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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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수달씨 분수대 전경.JPG
충주시청 수달씨 분수대 전경

충주시가 2027년도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관련 기관의 환경 분야 국비보조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주요 환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충주시는 22일 올해 상반기부터 진행된 주요 환경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이 잇따라 선정돼 국비와 기금 2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도비 15억 원을 더해 총 233억 원의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먼저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서 ‘친환경 도시디자인 교육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어 ‘비내섬 습지탐방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과 도비 1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산업단지 내 대형 화재와 오염물질 유출에 따른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된다. ‘충주기업도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97억 원 가운데 국비 138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종배 국회의원실과 충주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이뤄낸 결과로 평가된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이번 연이은 국비 확보는 우리 시와 뜻을 모아 이뤄낸 긴밀한 공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보전과 현안 해결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연이은 국비보조사업 선정과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뛰어주신 이종배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등 관계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도시디자인 교육센터 건립사업과 비내섬 습지탐방지원센터 건립사업, 충주기업도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은 2027년 초 설계에 착수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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