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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18:09 (목)
세종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아파트’ 조성

새뜸마을 5단지서 현판식 개최…공동주택 중심 추락 자살예방 환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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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22일 새뜸마을 5단지 아파트에서 ‘생명사랑 아파트’ 신규 조성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동주택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추락 자살예방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아파트’ 사업은 공동주택 내 자살위험 환경을 개선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생활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신규 조성 대상지로 선정된 5개소 가운데 아파트 2개소와 상가·오피스텔 복합시설 1개소 등 총 3개소의 자살예방 환경 조성을 완료했다. 오는 11월에는 아파트와 상업시설 등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와 새뜸마을 5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 입주자대표회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생명사랑 아파트 신규 조성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센터는 관리사무소와 아파트 시설 내에 생명사랑 아파트 지정 현판과 자살예방 도움기관 안내 현판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사고 가림막과 자살예방 홍보물 등으로 구성된 운영지원키트를 전달해 현장에서 자살예방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관리사무소 실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수단 차단사업과 관련한 자살예방 간이교육을 실시하고, 자살예방의 중요성과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기관을 안내하는 방법 등을 공유했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파트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자살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과 관리주체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생활공간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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