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균형성장사업 평가서 2관왕…최우수 지자체·우수사례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도 균형성장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와 우수사례에 각각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와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도평가 총괄부문에서 세종시는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균형성장사업의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모니터링 기반을 구축하고, 자체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세종시는 2020년과 2022년, 2023년, 2024년에도 균형성장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까지 더해 균형발전사업의 추진 역량과 성과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사업부문에서는 세종시의 도시형 교통모델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두루타와 이응버스 등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가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상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온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과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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