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체육대회 개최
전국 77개 기관 1,300여명 참여…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제13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법인이사장배 장애인복지시설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소속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시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협회 장애인복지관협의회와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77개 기관의 관계자 1,3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축사, 우승기 반납,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명랑운동회에서는 기관별 단체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열띤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협동심을 발휘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법인이사장은 “노고를 나누고 팀워크를 다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직업재활시설이 대거 참여한 만큼 복지관과 시설 간 연대와 정보교류의 장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