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5 07:11 (일)
대전/충남

충남도, 일본 규슈 라디오와 손잡고 충남관광 알린다

일본 라디오 방송 홍보 (1).jpg
사진은 일본 라디오 방송 홍보 모습

충남도가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규슈 지역 라디오 방송사인 FM후쿠오카·FM사가와 손잡고 충남관광 홍보 특별 방송을 제작한다.

도는 일본 현지 방송을 통해 충남의 역사·문화와 자연경관, 미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일본인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별 방송은 ‘타시로 나나가 간다! 귀로 여행하는 충청남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본 현지 라디오 진행자인 타시로 나나가 충남을 직접 여행하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해 현지 청취자들에게 충남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시로 나나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 기간 백제의 역사·문화 유적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드라마 촬영지, 지역 미식 등 충남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취재를 진행했다.

방송은 현장음과 인터뷰, 내레이션 등을 활용해 여행 현장의 생동감을 살리고, 충남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청취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특별 방송은 다음 달 29일 오후 7시 30분 FM후쿠오카, 오후 8시 FM사가에서 각각 25분간 송출된다.

두 방송사는 각 현에서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방송이 한국 여행에 관심 있는 일본인과 K-컬처 팬들에게 충남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본방송에 앞서 사전 광고도 진행한다. 다음 달 23일부터 29일까지 FM후쿠오카에서 5회, FM사가에서 30회에 걸쳐 각각 20초 분량의 광고를 송출해 특별 방송을 홍보하고 충남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일본 현지 방송을 통해 공주·부여의 역사·문화 자원은 물론 도내 곳곳에 숨겨진 관광 매력까지 폭넓게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본 현지 매체와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충남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인 관광객의 방문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