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박찬덕/청주시
동행
오랜 삶의 기다림
그 후의 기쁨이
충만하여 입맞추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새해도
건강하며
웃음꽃이 넘치기를
바라면서
마스크 쓰고
반쪽짜리 얼굴로 만났지만
마스크 없는
환하게 미소 짓는
얼굴 모습으로 볼 수있는
날이 되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아름다운 수 많은 시절을
더 많이 남겨 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무가 산을 품고
산이 나무를 지켜주듯
함께 더불어 우리의 삶도
같이 살아가는 사회 입니다.
우리가 동행하는
끝없이 펼쳐진 인생 길을
겁 먹지말고, 주눅 들지말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위풍당당하게,자신감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들도
혹독한
겨울을 자나지 않고는
꽃을 피울 수 없고
밤이 아무리
길어도
새벽은 옵니다.
커피에 쓴 맛이 어우러져야
깊은 맛을 더해 주듯이
이별의 아픔이 있기에
사랑이 이토록 아름답고
아픔과 사랑 속에서
우리 인생이 더 행복해
보인다.
사랑을
느낄수 있는 사람만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시간 입니다.
산을보면
산을 닮고
바다를 보면
바다를 닮고
나무를 보면
나무를 닮고
꽃을 보면
꽃을 닮고
친구를 보면
친구를 닮아가듯
모두 자신이 바라보는 것들을
닮아 갑니다.
우리의
인생길은
희로애락을 하면서
같이 함께 동행
하는 길 입니다.
인생의
섭리와 순리대로
의젓하고 품위 있게
걸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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