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억

박찬덕/청주시
제목:사랑의 기억
계묘년 새해를 맞아서
문득 오래전 돌아가신
아버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교육자로 평생을
보내시고 성품은
인자하시고 자상 했던
아버지로
가족의 가장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셨던
아버지로 기억된다.
병마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난다.
진심이 가득한
사랑스런
눈빛으로 무슨 말씀을
하려고 사투를
벌이면서 작은 목소리로
가족을'사랑' 한다고
'건강'하라고 말씀 하셨다.
아마도 내 기억으로는
사랑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랑과 건강을
그리워 하면서'사랑'한다는
말을 끝으로 남기셨다.
나는 한편으로는 기쁘고 슬펐다
기쁨은 잠깐이고 너무나 슬픔에
빠져있었서 당황한 나머지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했어야 했는데
맘속으로 만가지고
표현을
못해서 너무나 아쉽고
미안하며 죄송스러웠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성장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자양분이 바로
'사랑'이
아닌가 싶다.
'사랑' 한다는 말을 평상시에도
많이 했으면 합니다.
부모님.가족,형제,자매,친구,연인, 누구에게나,
찰나의 순간이나,
바로 지금이나,
그때 그때 원할때 자주 사용
했으면 합니다.
우리 모든 생명과 생활의
근원이 사랑이며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우리의 인생 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사랑이 머물던 자리는
기쁘고 아름답습니다.
때로는 슬픈 사랑도 있지만
진정으로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방법과 표현을 잘 알고
있으며
사랑의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얼마나 소중 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이제는
사랑 한다는 말을
미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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