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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시, ‘사람을 읽다’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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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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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 시민이 직접 지역 인물과 만나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시민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 사람을 읽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 교육국 신설 이후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첫 시범사업으로, ‘책 대신 사람을 읽는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한 사람의 인생과 경험을 하나의 학습자원으로 삼는 이른바 ‘사람 책(Human Book)’ 방식으로, 시민이 질문하고 공감하며 배우는 체험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프로그램에는 평택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6명의 시민이 ‘사람 책’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한 권의 살아있는 책이 되어 자신의 삶의 여정, 직업 이야기, 가치관 등을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강연은 각자의 실제 작업 공간인 공방, 북카페, 음악홀, 농장 등에서 열려 더욱 생생한 현장감 속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며 성찰과 배움을 얻는 ‘시민참여형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람을 통해 배우는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https://m.site.naver.com/1TzQR) 또는 전화(031-8024-257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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