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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영동군, ‘포레스트 영동 FUN & RUN’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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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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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동의 가을길을 달리고, 국악축제를 즐긴다... 영동군, ‘포레스트(Four來st, Four Rest) 영동’ FUN & RUN 10월 18일 개최 (1).jpg

충북 영동군과 (재)영동군문화관광재단, 충북마라톤동호인연합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산익리 일원에서 ‘포레스트(Four來st, Four Rest) 영동, 영동을 달리며 물들일來(FUN & RU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신규 관광콘텐츠다. 영동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달리기와 접목해 ‘네 번의 방문, 네 번의 쉼’이라는 포레스트 영동의 관광 콘셉트를 구현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단순히 달리기에 그치지 않고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영동에 머물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전국 러닝 동호인과 일반인 700여 명이 참여하는 비경쟁 러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레인보우힐링광장을 출발해 와인전망대와 과일나라 테마공원, 산익리 일원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리게 된다. 코스는 5km와 10km 두 가지로 운영된다.

달리기의 즐거움을 더할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출발 전 준비운동과 참여형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응원존과 포토존, 급수·간식존 등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영동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러닝 후에는 축제장 내 웰니스존과 연계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휴식하고 건강·힐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영동 과일 드링크와 디저트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영동와인터널과 와인전망대, 힐링센터 등 주요 관광자원도 연계해 참가자들이 달리기와 먹거리, 휴식,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일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며 영동의 매력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장 방문도 유도한다. 국악과 퓨전국악,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축제장의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해 축제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박순복 상임이사는 “FUN & RUN은 영동의 자연 속을 달리며 건강과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의 관광과 문화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라며 “특히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달리기에서 끝나지 않고 영동의 가을과 국악, 관광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funrun.imweb.me/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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