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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안성시, 농축산 종사자에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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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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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농축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축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예방 안내 문자를 정기 발송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겨울 집중되었던 대설 피해에 대한 사전 대비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시가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은 농업인 2,537명, 축산인 1,152명 등 총 3,689명이다. 안내 문자는 11월 14일 첫 발송을 시작으로,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대설 대책기간 동안 매월 15일과 30일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발송 내용에는 ▲농축산 시설물 지붕·구조물 보강 ▲난방기·보온자재 점검 ▲배수로·전기시설 확인 ▲전열기구 점검 등 화재·한파·적설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핵심 수칙들이 담긴다. 시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자율적인 안전 점검을 유도하고, 겨울철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목표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축산 현장은 겨울철 재난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내 문자 발송과 함께 현장 중심의 점검 활동도 강화해 시민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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