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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5 07:11 (일)
충북

영동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 시작…1인당 25만 원 지원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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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동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7월 3일까지 신청하세요” (1).jpeg

충북 영동군은 고유가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지난 18일부터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국민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된다. 특히 1차 지급 기간 내 신청하지 못했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구도 이번 2차 신청 기간에 포함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실시했으며, 인구감소 특별지역 추가 지원이 반영돼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구 5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레인보우영동페이,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해당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유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은 기간 내 꼭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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