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쌀전업농, 제3회 쌀전업농 대회 개최
(사)한국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회장 박금용)는 28일 그랜드컨벤션에서 회원과 가족, 초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보은군 쌀전업농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고품질 보은 쌀 생산과 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난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쌀 기탁식, 고품질 쌀 생산 교육, 회원 간 정보 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한국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쌀 300kg을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쌀 산업 발전과 쌀전업농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농업인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군수 표창은 △보은읍 김동현 △장안면 허하영 △마로면 신정균 △탄부면 이준덕 △삼승면 한전동 △수한면 우대교 △내북면 이기준 △산외면 구민회 씨가 수상했다.
군의회의장 표창은 △보은읍 김형식 △삼승면 정근영 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과 현장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금용 회장은 “이상기후와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고품질 보은 쌀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과 식량주권을 지키고 있는 쌀전업농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품종 벼의 안정적인 재배 정착과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보은 쌀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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