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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2 18:09 (목)
대학광장

국립한밭대, ‘2026 국방·우주반도체 포럼’ 성료

오
오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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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0일 교내 지역협력관 및 지역산업혁신 클린룸에서 ‘2026 국립한밭대학교 국방․우주반도체 포럼’을 개최하고, 국방․우주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립한밭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단과 우주․국방전문융합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오용준 총장, 양승찬 대전광역시 미래전략산업실장, 김건희 우주․국방전문융합연구원장 등 주요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덕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주반도체 기술개발, 우주부품 인증, 센서반도체 신뢰성, 우주방사선 복합환경 평가 및 반도체 내방사선 설계 등 핵심 기술과제를 공유하고,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환영사에서 국방우주 분야의 교육․연구 기반과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전의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양승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축사를 통해 핵심 반도체 기술의 국산화와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국립한밭대 김건희 우주․국방전문융합연구원장은 지역산업혁신 클린룸의 구축 배경과 발전 과정, 연구 인프라 활용 및 향후 국방 우주 반도체 인력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체계 발전 전략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강동민 실장과 국방기술품질원 김장헌 박사는 각각 우주반도체 사업 추진 현황과 우주부품인증센터 관련 사업 현황을 발표하며 핵심 부품 개발 및 신뢰성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나노종합기술원 김희연 센터장은 센서반도체 신뢰성 추진 현황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이광호 박사는 반도체 내방사선 설계 관련 기술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경상국립대 김정식 교수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가변 온도 환경에서의 우주방사선 복합 신뢰성 반도체 평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우주환경에서 요구되는 반도체 안정성과 신뢰성 검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의 공공 클린룸 구축 제안을 바탕으로 조성된 지역산업혁신 클린룸을 중심으로 대학․연구기관․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국립한밭대 우주․국방전문융합연구원, ㈜아스텍, 나노종합기술원, ㈜CSO 등 4개 기관을 중심으로 앵커사업 및 범부처 연계사업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국방․우주반도체 분야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산업혁신 클린룸을 활용한 반도체 연구개발, 시험․평가,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및 산업화 지원 등 지역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번 포럼은 국방․우주반도체 핵심기술의 국산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산업혁신 클린룸을 기반으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한밭대학교는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의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국방우주반도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협력 및 기술사업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대전광역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정책과 앵커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연구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대전이 대한민국 국방․우주․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술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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