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 10개월 만에 관람객 5만 명 돌파
세종·충청권 관람객 88%…10월 27일부터 감사 이벤트 진행
![[붙임] 프로그램 운영 사진(한글놀이터 세종관에서 가을 맞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글의 재미를 느끼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jpg](/storage/uploads/kcilbo/article/E1XnJkw9beSB4zLetLKlp1NF.jpg)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어린이 한글 체험공간인 ‘한글놀이터 세종관’의 누적 관람객이 개관 10개월 만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람객 집계 기준일은 10월 18일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해 조성한 체험형 한글 교육·문화 공간이다.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한글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관람객은 물론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의 거주 지역을 분석한 결과, 세종시 거주자가 47%로 가장 많았으며 세종시를 제외한 충청권 거주자가 41%, 그 밖의 지역 거주자가 12%를 차지했다. 전체 관람객의 88%가 세종시와 충청권에서 방문한 것으로, 한글놀이터 세종관이 세종시를 넘어 충청권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찾는 한글문화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재단은 누적 관람객 5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0월 27일부터 5주간 감사 이벤트 ‘감사해5!’를 진행한다. 방문 인증에 참여한 관람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세종시 ‘97년생 충녕이’ 기념품과 한글놀이터 연필·지우개·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다만,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이와 함께 가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운영하는 가을 시즌 프로그램 ‘한글요정 말깨비와 떠나는 탐험대’에서는 가을 단어 찾기, 도토리와 감 등 가을을 대표하는 ‘소리 열매’ 모으기 등 계절의 특색을 살린 다감각 한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한글놀이터 세종관이 개관 1주년도 되기 전에 5만 명의 어린이와 가족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글놀이터 세종관의 관람과 감사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한글놀이터 세종관 공식 누리소통망(@sjhangeul_playgrou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