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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4 05:00 (토)
충북

괴산군 축산인 한마음대회 개최…농어촌기본소득 선정 의지 다져

22일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 괴산군 축산인 한마음대회 (3).jpg

충북 괴산군 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괴산군은 ‘2026년 괴산군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22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관내 축산인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괴산군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원영호)가 주최하고 괴산군과 괴산증평축산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 축산업을 지켜온 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업의 가치를 공유하며 상생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결의다짐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괴산군의 사업 선정을 바라는 축산인들의 뜻을 모으고, 주민 생활 안정과 농촌 활력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나누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도 열렸다.

이날 괴산군 축산단체협의회가 100만 원,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회장 여인영)가 5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해 총 6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탰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축산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모인 뜻과 의지를 바탕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온 힘을 쏟고, 더 행복한 괴산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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