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한 괴산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 나들이

김지온 취재본부장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모처럼 와이프와 함께 괴산 문광면에 위치한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다녀왔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물과 음료를 챙겨 목적지인 괴산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로 향했다
집인 세종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은 시원스러웠고 차도 밀리지 않았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괴산 대사리에 이르러 문광면 은행나무길로 향했다
주차장은 벌써 만차를 이뤘고 주변의 도로 갓길에도 나들이객들의 차들로 줄지어 서 있었다

사진은 괴산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사진=경충일보)
괴산의 관광 명소답게 나들객들로 붐볐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잎을 보니 마치 물감으로 색칠해 놓은 듯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것 같았다
특히 저수지에 비친 은행나무의 풍경은 필자를 감탄케 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서 그런지 수 많은 사진 작가들이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느라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은행나무길 주변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돼 있었다
사진을 찍은 다음 저수지 둘레 생태체험길을 걸었다
괴산은 부모님 품에 온 것처럼 마음이 가볍고 포근하게 느껴진다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기면서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께한 괴산 은행나무길 나들이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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