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세종의사당 전담조직 신설 ‘ 건립 본격화 ’
홍성국 의원 , “ 더뎌도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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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면담 모습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신설된다 .
국회 운영위원회는 금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전담조직인 ‘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 ( 이하 세종의사당 추진단 )’ 을 신설하는 「 국회사무처 직제 일부개정 동의의 건 」 을 통과시켰다 .
현재 국회 내에는 정규 조직이 아닌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T/F 실무지원단이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 총인원은 5 명으로 일반직 4 명은 겸무 , 1 명은 임기제로 구성되어 있다 .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규칙이 통과되고 본격적으로 건립에 착수하면 폭증할 업무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홍성국 의원은 “ 이러한 우려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만나 세종의사당 실무지원단 정규 직제화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고 , 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와 국회 운영위원들에게 줄기차게 요청해왔다 ” 고 밝혔다 .
그 결과 지난 3 월 27 일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회의 중 세종의사당 추진단 직제화 안건의 심사 순서를 대폭 앞당겨 우선 심사 및 의결 처리하도록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 직제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세종의사당 추진단은 국회사무처 내 담당관 ( 부이사관 또는 서기관 ) 을 포함한 12 명 규모의 정규 직제로 꾸릴 수 있게 됐다 .
향후 세종의사당 추진단은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의 수립 및 종합 · 조정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예산의 집행 · 관리 ▲ 설계 · 시공 등 국회세종의사당 건설 사업 총괄 ▲ 이주 · 부지활용 등 이전 관련 정책 수립 · 시행업무를 담당한다 .
홍 의원은 “ 작년 하반기부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관련해 예산 증액 ( 토지매입비 350 억 확보 ), 직제 규칙 개정 ( 비공식 TF 의 정규 직제화 ), 국회 규칙 제정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하려 애썼다 ” 며 “ 이번에 세종의사당 건립을 전담할 직제 규칙을 개정했지만 , 아직 국회 규칙을 제정하지 못해 분발하겠다 ” 고 밝혔다 .
또한 “ 세종의사당을 전담할 조직이 꾸려져 건립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며 “ 세종시민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갈 것 ”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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