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맺은 체육교사..""엄벌에 처해야""

김지온 취재본부장
최근 대전의 한 고등학교 체육교사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A고교 40대 교사의 이런 부적절한 행위는 피해 학생의 상담 과정에서 밝혀졌다. A교사는 피해 학생에게 메시지로'사랑한다','예쁘다'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A교사는 조사 과정에서 부적절한 신체접촉 사실이 확인돼 지난 5일 직위해제 됐다. 교사가 어찌 어린 학생에게 이런 못된 짓을 했는지 기가 찰노릇이다.
이런 사람이 교사라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기본이 안 갖춰진 교사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시켰겠는가. 교사의 직분을 망각한 A 교사같은 사람 때문에 묵묵히 교육현장에서 일하는 다른 교사들이 욕을 먹는 것이 아닌가.
잊을만하면 일부 교사의 부적절한 행위가 언론에 회자되고 있다. 함량 미달인 교사들 때문에 우리 교육이 망가지고 교사의 권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교권이 무너졌다고 누굴 탓해선 안 된다.
A교사의 부적절한 행위로 피해 학생은 극심한 심리적 불안감을 느낄것이 분명하다. A교사의 짐승같은 행위는 아동 학대를 넘어 미성년자 간음죄가 적용될 수도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 학생은 물론 다른 학생들도 불안에 떨 것이다. 학부모 또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겁 날 것이다. 성폭행은 4대 비위 중 중범죄에 해당한다. 해당 교사는 이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경찰과 교육당국에서는 피해 학생 외에 다른 피해자는 없는지 철저히 진상을 파악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오늘날 스승의 존경심이 사라진 것은 바로 40대 체육교사 같은 사람들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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