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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데스크칼럼

[세종로에서] ""나이를 먹어도 빛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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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총괄취재본부장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고, 결국 우리는 모두 나이를 먹게 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겉모습의 변화가 일어날 수는 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나이를 뛰어넘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내면에서도 여유와 품위를 잃지 않으며, 그들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자기 관리'와'마음의 넓이'이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며 겉모습이 변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지만, 같은 나이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사람은 나이에 비해 훨씬 더 젊어 보이고, 활력이 넘친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자기 관리가 그 비결이다.

그러나 외모만이 전부는 아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내면이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대개 유머감각과 갈등을 부드럽게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들은 예의 바르고, 자신의 모습을 과시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지혜를 나눈다. 

때로는 비싼 명품을 입지 않더라도 깔끔하고 세련된 옷차림으로 자신만의 품위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품격이 더욱 빛난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면서 더 중요해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여유'와'평온함'이다. 호감 가는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화를 내지 않고,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한다.

반대로,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결국 주변에서 멀어지게 된다. 감정을 컨트롤하고 여유 있게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또한,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람의 마음은 넓어지고, 귀가 순해져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포용력'이다. 갈등을 피하고 사람들과 소통할 때, 그들의 말과 행동에 쉽게 상처받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불행히도 요즘 세상에서는 자주 트러블을 일으키고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이 미움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나이에 맞는 격식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한다.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모든 것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나이를 들여가는지가 중요하다.

인생은 길지 않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관리하고, 여유와 유머를 갖추며 겸손함과 포용력을 가진다면,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해질 것이다.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라도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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