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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정치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준배 위원장 연임 확정

운영위원회 만장일치 승인… “쇄신과 인재양성에 집중”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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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6일 오전 11시, 시당 강당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시당위원장으로 이준배 세종시을 당협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회의는 임태수 수석부위원장이 주재했으며,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유남주·신병삼 전국위원,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등 시당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지난 7월 10일 시당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이준배 당협위원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에 따라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선출 승인’ 안건이 상정됐고, 참석 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운영위원회를 주재한 임태수 수석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다시 맡게 된 이준배 위원장에게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추진력 있는 당 운영으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년 연속으로 시당위원장을 맡게 된 이준배 위원장은 인사 메시지를 통해 “당으로서는 힘들었던 탄핵과 조기 대선 시기를 함께 견뎌낸 당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민의힘이 세종에서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 발굴과 교육에 방점을 두고, 강한 야당으로 체질을 개선해 당 조직을 재정비하겠다”며 “대안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본부터 다시 쌓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날 운영위 의결 결과를 중앙당에 보고하고, 비상대책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선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당직 인선과 조직 개편을 통해 시당 운영 체계를 전면 재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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