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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권은주 작가 개인전 ‘그리다 봄’… 전통과 현대의 따스한 조우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 11월 1일~14일 개최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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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안성 공도 작은미술관 시옷갤러리에서 권은주 작가의 개인전 **‘그리다 봄’이 오는 11월 1일(토)부터 14일(금)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와 민화의 고즈넉한 정서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인생의 ‘봄날’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한다.

권은주 작가는 전통 동양화의 기법과 정신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자유로운 구도와 감각적인 색채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회화 세계를 펼쳐왔다.
민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 곳곳에는 현대적인 감각이 녹아 있어, 관람객은 작품 속 숨은 이야기를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일상에서 얻은 영감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예술적 영감을 동시에 전한다.
권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7회, 그룹전 20여 회에 참여했으며, 제13회 전통민화협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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