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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수도권

평택시청 레슬링팀, 전국체전서 금 2·동 1 획득하며 쾌거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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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 소속 레슬링팀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평택시청 소속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자유형 70㎏급에 출전한 이승철 선수는 2023년과 2025년 국가대표 정용석 선수(구로구청)를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는 송진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 선수는 결승에서 김민우 선수(한국주택토지공사)를 상대로 1-1 판정승을 거두며, 제104회와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패했던 아쉬움을 떨쳐냈다. 같은 체급 박건우 선수는 준결승에서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송진섭 선수의 이번 금메달은 2011년 이후 14년 만에 평택시청 선수로서 전국체전 정상에 오른 의미 있는 기록으로 평가된다.

이정대 평택시청 레슬링팀 감독은 “올해 선수들이 훈련과 대회 준비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내년에는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4년 만에 정상에 오른 송진섭 선수와 출전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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