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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정치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충북서 지방자치 발전 머리 맞댔다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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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충청북도의회에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는 30일 충북도의회에서 **‘2025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건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이 가운데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3건의 안건도 의결되며 주목을 받았다.

충북도의회가 제출한 안건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건의안 △AI 바이오 노화 대응 거점 조성을 위한 K-바이오 스퀘어 예타면제 촉구 건의안 △지역거점 공항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반영 촉구 건의안(긴급안건) 등이다.

임시회를 주관한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회의는 지방자치 실현과 의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채택된 건의안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의회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 효율화,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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