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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한국기술교육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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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술교육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JPG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는 6일(목)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식 및 전 국민 참여 'ESG 3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기대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도입을 공식화하고, 구성원과 국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확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한기대는 개교 34주년을 맞아 ESG 경영을 대학 운영의 핵심에 내재화하고, 교육, 연구, 지역 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실천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길상 총장, 오창헌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SG 추진 경과 보고 △ESG 비전 선포 △3행시 공모전 시상식 △ESG 실천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창헌 부총장은 경과 보고에서 "한기대는 ESG 경영을 대학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교육과 연구, 지역 협력 등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기대가 제시한 ESG 비전은 '그린캠퍼스 구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 실현', '윤리적 거버넌스 확립'의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한기대는 ESG 센터를 신설하고, ESG 관련 교과목을 확대하며, 구성원들의 ESG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은 한기대가 10월 한 달간 진행한 'ESG 삼행시 공모전'의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 공모전에는 1,600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우수상 2점을 포함한 8명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은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총장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김은 씨의 ' (E)이론을 넘어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S)에너지처럼 뜨겁게 미래를 설계하며, (G)지속 가능한 산업혁신을 이끄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경영'이 선정됐다.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연 씨의 '(E)이로운 기술을 배우는 한기대에서 (S)에코-캠퍼스를 만들어 (G)지구를 위한 미래를 설계합니다'였다.


유길상 총장은 "ESG 경영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 혁신의 기준"이라며, "한기대는 ESG 가치를 교육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여,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기대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ESG 센터' 신설, ESG 교육과정 확대, 성과 관리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책대학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로써 한기대는 ESG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학 차원에서의 ESG 실천이 다른 대학과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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