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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충북

“명암유원지, 청주의 랜드마크로”…민간투자 공모 우수작 확정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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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청주시, 명암유원지 활성화 기획 공모 우수제안 선정. 사진(조감도 야경).jpg

청주시가 명암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 기획제안 공모전’의 우수 제안작을 선정했다.


시는 7일, ㈜청명이 제출한 제안이 우수작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청명은 명암보트장 건축물 리모델링을 비롯해 대관람차 설치, 전기레저보트(문보트·UFO보트) 도입 등을 핵심 내용으로 제안했다.


이 제안은 약 170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명암유원지(청주시 상당구 용담동 272 일원)에 △대관람차 △테마형 전기레저보트 △음악분수 △야외공연장 등을 설치하거나 리모델링해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계획을 담았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제안 내용을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사전 검토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대상시설 적정성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해당 심의는 제안된 시설이 민간투자법상 사회기반시설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절차로, 그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민간의 창의적 제안을 통해 명암유원지 활성화의 방향을 모색한 첫걸음”이라며 “적정성 심의 결과에 따라 향후 사업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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