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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정치

“500만 시대 앞둔 청주공항, 드디어 날개 단다”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논의 급물살… 민주당 지도부 ‘전폭 지원’”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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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충남 천안갑)가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7일(목) 오전, 충북 지역 국회의원 이광희·이연희·이강일·송재봉 의원은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수석을 예방하고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에서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수석은 “활주로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원내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청주국제공항은 2024년 458만 명의 이용객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공항은 현재 군 공항과 활주로를 공동 사용하고 있어 민간 항공기 운항이 시간당 7~8회로 제한되는 등 구조적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가 중부권 교통 인프라의 핵심 과제로 꾸준히 제기돼 왔다.

 

민간 전용 활주로가 건설될 경우 청주국제공항은 세종 행정수도 이전과 맞물려 중부권 대표 민간공항으로서 독립적 운영 기반을 다질 수 있고, 국토균형발전에도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예산 확보를 위해 김윤덕 국토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과 꾸준히 면담을 이어오며 ‘원팀’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착공되면 충남과 충북이 하나로 연결되고 이용객 증가 등 지역균형 발전 효과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 급증과 운항 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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