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이해찬 전 총리 안장식 참석…“행정수도 유업 잇겠다”
조국혁신당은 31일 오후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엄수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안장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날 안장식에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종승 세종시당위원장, 김길모 세종시 지역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수도의 기획자’로 불리는 이해찬 전 총리가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과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삶을 기리며 고인의 업적을 추모했다.
조국혁신당은 고인이 평생을 바쳐 초석을 놓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은하수공원이 장지로 정해진 것은 부모 곁에 묻히고 싶다는 고인의 생전 뜻에 따른 것이다. 안장에 앞서 이날 오후 2시경에는 고인이 생전에 거주했던 세종시 전동면 미곡리 자택에서 노제가 치러졌다. 평소 소박하고 올곧은 삶을 살아온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자택과 장지 곳곳에 모여 추모의 뜻을 전했다.
조국혁신당 세종특별자치시당은 “이해찬 전 총리가 남긴 ‘행정수도의 기획자’라는 유업을 받들어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업을 마무리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더욱 분명하고 책임 있는 정치 행보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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