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이차전지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주식회사 렛유인과 함께 ‘2025 이차전지 실무 기반 취업역량 강화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충북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차전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이차전지 기초 이론부터 실무 전반까지 현직자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과정은 ▲이차전지 대표 직무(셀 개발, 공정·설비) 현직자 직무 특강 ▲현직자 토크쇼 및 실시간 질의응답 ▲문제 기반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조별 멘토링, 발표 평가, 피드백 포함) ▲대기업 취업 전략 특강 ▲이력서·자기소개서 개인별 컨설팅 중심의 서류 워크숍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팀 프로젝트 과정에서는 이론 특강을 바탕으로 조별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발표와 피드백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결과물을 고도화했다. 사업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과제 수행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함으로써,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채용 준비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부트캠프에 참여한 김보경(공업화학과 3학년) 학생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정리해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을 통해 받은 구체적인 피드백 덕분에 결과물의 완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COSS)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6월부터 운영 중이다. 충북대를 비롯한 5개 대학과 충청북도, 청주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이 협력해 이차전지 분야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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