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충북 산업 수요 기반 인력양성 협력체계 구축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최경천)는 2월 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사)충북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충북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재학생 우량기업 취업·고용 연계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최경천 학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강국모 의장, (사)충북경영자총협회 이대응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력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재직근로자의 직무역량 고도화와 재학생의 우량기업 취업 및 고용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공·대학·노동계·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인력 양성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 운영 ▲산업체 전문가 참여 신기술 분야 특강 및 현장견학 협력 ▲우수 인재 발굴·추천을 통한 대학 입학자원 확보 및 우량기업 취업·채용 연계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 및 직무전환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교육과정 운영과 시설·장비 제공, 채용 연계 및 성과 관리를 총괄하며,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는 노동현장 기반의 교육 수요 발굴과 교육 대상자 연계를 담당한다. (사)충북경영자총협회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훈련과정 기획에 참여하고, 채용 연계 기업 발굴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교육–훈련–취업–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경천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교류를 넘어 지역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노동 현장과 산업계의 실제 수요가 교육과정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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