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아동복지시설 찾아 설맞이 나눔 실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아동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먼저 청개구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웅희)를 찾아 아이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학교생활의 어려움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춘 대화 속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늘푸른아동원(원장 이종민)을 방문한 윤 교육감은 딱지치기,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떡메를 들고 “쿵”, “떡” 구호에 맞춰 인절미를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직접 만든 떡을 나눠 먹으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윤 교육감은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웃고 체험하며 보낸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오늘의 작은 만남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08년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현재 30개 시설에 매년 명절마다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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