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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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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충남대, 초광역 공유대학 협력 MOU 체결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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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지난 2월 19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충남대학교와 ‘초광역 공유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안에서 정부의 초광역 협력 정책과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개방형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초광역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 및 성과 확산 ▲공유대학 모델 확산을 위한 협업 지원 체계 구축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의 상호 공유와 활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양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한 실질적 협력 과제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당시 논의됐던 공유대학 학사 운영 프로세스 협력, 콘텐츠 공동 활용, 비교과 공동 사업 추진 등 구체적 협력 모델이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정도현 국립공주대 공유대학총괄본부장은 “이번 초광역 협력은 지역 대학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충남대학교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는 공유대학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한 충남대 DSC공유대학 학장(교육혁신본부장)도 “그동안 DSC공유대학이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와 학사 운영 시스템을 적극 공유해 대전과 충남 권역을 잇는 초광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대학은 앞으로 공동 협의체를 정례화해 협약 내용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초광역 RISE 공유대학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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