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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사회/교육

충북교육청, 지역 예술기관과 손잡고 ‘나도 예술가’ 정책 본격 추진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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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_나도 예술가_ 정책 추진 업무협약 체결(사진).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서원대학교, 세명대학교,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민예총, 충북예총 등 지역 예술 기관‧단체와 함께 교육감실에서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예술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도 예술가>는 학교 안팎과 온라인·오프라인을 연계한 입체적 예술교육 정책으로, 학생의 자율적 참여와 표현 중심 활동을 핵심으로 운영된다. 학교 안에서는 틈새 버스킹과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표현 무대를 확장하고, 학생 주도의 탐구·기획·발표 활동인 <나도 큐레이터>를 통해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채움 예술관을 활용한 작품 감상, 비평, 토론 활동으로 학생들이 작품의 의미를 스스로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

 

이번 협약에는 학교 밖 연습실, 공연장, 전시장 등 지역 예술 공간을 교육 활동에 활용하고,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협력 기반 확대 내용도 포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을 위한 지역 예술자원 공유 ▲지역 특색 반영 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지역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행사 홍보 및 참여 ▲공연장·전시장·연습실 등 예술교육 체험처 공유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김경식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경험과 표현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의미 있는 협력의 장을 마련해 준 충북교육청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는 배움의 출발점이 되고, 지역은 더 넓은 예술의 무대가 된다”며 “이번 협약이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들의 예술 경험을 넓혀가는 든든한 동행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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