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충남대 유사‧중복학과 통합 논의 킥오프 회의 개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는 2월 26일(목) 충남대학교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국립공주대-충남대 유사‧중복학과 간 통합 논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글로컬대학사업의 핵심 이행과제인 유사‧중복학과 통합을 위한 논의의 시작을 알리고, 자율 의사에 기반한 학과 통합 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는 양 대학 총장 및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장, 23개 유사‧중복학과 학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유사‧중복학과 통합 논의 경과보고 ▲타대학 학과 통합사례 발표 ▲학과 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과 간 간담회에서는 교육과정의 공통점 및 차이점, 통합 후 강의, 장비, 연구실 등 공동 운영 가능 영역 논의, 통합 후 타 대학 대비 경쟁력 향상 부분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국립공주대와 충남대는 지난 2024년 12월 ‘국립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 대학 간 통합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25년 9월 글로컬대학(특성화 지방대학) 사업 선정 등의 과정을 거치며 2025년 12월부터 학과간 자율 의사를 바탕으로 유사·중복학과 간 통합 논의를 활발히 전개해 왔다.
양 대학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통합 의사가 있는 유사‧중복학과가 통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교육부에 제출할 통합신청서에 담을 예정이다.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은“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져 온 양 대학 유사‧중복학과의 자율적 통합 논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대학의 강점과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학과 통합 모델을 마련하여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