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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한국기술교육대 이동우 학생, BoB 14기 ‘최우수 인재’ 선정

상금 1천만 원·해외 연수 기회… 팀 프로젝트 PM 맡아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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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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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 이동우 학생,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최우수 인재’ 선정.jpg

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동우 학생이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4기 최우수 인재(Best 10)에 선정됐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컴퓨터공학부 4학년 이동우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Best of the Best)’ 14기에서 ‘최우수 인재(Best 10)’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상금 1천만 원과 해외 연수 기회를 받게 됐다.

BoB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엄격한 선발과 교육 과정을 거친다. 전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가운데 특히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10명에게만 ‘최우수 인재’ 타이틀이 주어진다.

이동우 학생은 지난해 9개월간 진행된 BoB 14기 과정에서 전공 심화교육과 실습을 이수하고, 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7일 경기도 판교 메타버스 허브 3층에서 열린 인증식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 인재 1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URL 분석 및 악성 행위 탐지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 PM을 맡아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실시간 탐지 엔진과 차단 애플리케이션 등 추가 산출물까지 구현하며 실전형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통신학회와 한국정보보안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적 성과도 거뒀다.

이동우 학생은 “국내 최고의 멘토진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했던 시간이 큰 자산이 됐다”며 “이번 ‘Best 10’ 선정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함께 협력한 팀원들과 학교에서의 배움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부의 체계적인 기초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실습 중심 교육과정이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전공 수업에서 다진 기초 이론과 네트워크 시스템 지식이 고난도 과제를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동우 학생은 “보안은 기술력뿐 아니라 끊임없는 학습과 높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분야”라며 “이번 ‘Best 10’ 선정을 나침반 삼아 사회에 실질적인 안전을 더하는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등 AI·SW 및 정보보안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 연계형 교육을 강화하며 실전 역량을 갖춘 공학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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