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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순천향대, Camp1978로 시작하는 글로컬 인재 교육

2,800여 명 참여한 신입생 캠프… 공동체 경험 속에서 AI의료융합 미래 인재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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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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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교학부총장이 신입생 Camp1978 현장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전략과 교육혁신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jpg

 

사진: 김기덕 교학부총장이 신입생 Camp1978 현장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전략과 교육혁신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단순한 행사에서 교육 혁신의 출발점으로 바꾸고 있다. 대학은 올해도 2박 3일간의 신입생 캠프 ‘Camp1978’을 통해 공동체 경험과 미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하며 글로컬대학 체제에 맞는 인재 양성의 첫 단계를 시작했다.

 

지난 2월 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한 ‘2026학년도 신입생 Camp1978’ 캠프에는 신입생 약 2,400명을 포함해 재학생과 교원 등 총 2,800여 명이 참여했다. 단과대학 학장과 학과별 지도교수들이 함께 참여해 신입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전반은 공동체 형성과 대학 비전 공유에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

 

Camp1978은 단순한 오리엔테이션이 아니라 순천향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 체제와 교육혁신 방향을 신입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입학 초기부터 공동체 경험과 전공 이해, 교수와의 밀착 소통을 통해 학생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미래형 교육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캠프는 중앙 프로그램, 단과대학 프로그램, 학과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중앙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소개와 학생자치기구 안내, 동아리 공연, 문화행사가 진행됐으며, 단과대학 프로그램에서는 전공 안내와 안전교육, 참여형 활동이 이어졌다. 학과별 프로그램에서는 지도교수가 직접 참여해 상담과 교류를 진행하며 신입생들이 전공과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둘째 날 열린 환영 행사에서는 대학의 미래 전략이 강조됐다. 송병국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순천향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컬대학 정책과 교육 혁신 방향을 설명하며, 대학이 AI의료융합을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 산업 협력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Camp1978은 공동체 경험을 통해 대학과 학생을 연결하는 첫 단계이자, 글로컬대학 체제에서 강조되는 학생성공 중심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평가다. 대학은 앞으로도 입학 초기부터 맞춤형 교육과 밀착 지도를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AI의료융합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형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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