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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충북대, 13개국 교환학생 240명 맞이…글로벌 캠퍼스 본격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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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글로벌 캠퍼스로 활기!) (1).jpg

충북대학교가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을 맞이하며 글로벌 캠퍼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치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프랑스, 일본 등 13개국 24개 대학에서 파견된 외국인 교환학생 약 240명이 참석했다.

 

오리엔테이션은 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교환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학업과 캠퍼스 생활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사 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을 비롯해 학사 시스템인 ‘개신누리’와 ‘eCampus’ 사용법, 체류를 위한 출입국 절차, 캠퍼스 생활 안내 등 한국에서 학업과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외국인 교환학생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버디(Buddy) 프로그램’과 ‘베스티(BESTI)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버디 프로그램은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교환학생이 팀을 이뤄 학사 안내와 캠퍼스 생활 지원,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함께하며 교환학생의 초기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베스티 프로그램은 한국인 재학생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유학생 박람회와 문화 체험, 송별회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사진·영상 촬영과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운영, 외국인 유학생 행사 지원 등 국제 교류 활동에도 참여한다.

 

옥광 국제교류본부장은 “충북대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교환학생들이 학업과 생활 모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버디와 베스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환학생들은 매년 참여하는 국제교류 박람회를 통해 협정을 체결한 해외 자매대학에서 파견된 학생들”이라며 “이들의 활발한 교류는 충북대의 국제화 지수 향상과 세계대학평가 지표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교환학생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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