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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정치

이춘희 “세종 산업구조, AI·지식정보 중심 미래산업으로 전면 개편”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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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인 이춘희가 대통령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에 발맞춰 세종시 산업 구조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캠프 공식 유튜브 정책 시리즈 ‘공약족집게’ 16편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 산업 전략을 공개하며 “행정수도의 위상에 걸맞은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수도는 공공 행정과 연계된 산업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도시”라며 “세종에 이미 집적된 정부 부처와 국책 연구기관을 기반으로 지식정보·문화예술·미디어 산업과 공공데이터 활용 산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AI와 사이버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역시 공공 영역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산업 역할 분담 전략도 제시했다. 남부 신도시는 행정 중심 기능을 강화하면서 연구기관과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북부 조치원 지역은 KTX 등 교통망 확충을 기반으로 농업·제조업·서비스 산업을 고도화해 세종 경제의 또 다른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정책의 핵심으로는 KAIST 세종캠퍼스 유치 재추진과 첨단 산업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 KAIST 세종캠퍼스 조성을 위한 논의가 상당 부분 진전된 바 있다”며 “최근 KAIST 측과 다시 교감을 나눈 결과 여전히 긍정적인 의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인 약 83만 평 규모의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AI와 스마트 기술 관련 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세종을 명실상부한 스마트 도시이자 AI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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