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AI 캡스톤디자인 ‘기업-학생 매칭데이’ 성료
국립한밭대학교 세종RISE사업추진단이 인공지능(AI)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세종RISE사업추진단은 지난 20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인공지능융합 캡스톤디자인 기업-학생 프로젝트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 지역 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AI 융합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에 적합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진단은 행사에 앞서 ‘2026 국립한밭대학교 세종 RISE 지·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한 학기 동안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실제 현장의 기술 문제 해결이나 AI 기반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게 된다.
이날 매칭데이에서는 참여 기업들이 프로젝트 주제와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소개하며 팀 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전윤호, 현장훈, 이성민 교수 등 지도교수진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기업 요구사항을 조율하고,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점검하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과 과정 운영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 기업의 가치를 직접 이해하고, 나아가 취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지연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세종 지역 기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의 기회를 찾길 바란다”며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종RISE사업추진단은 앞으로도 산학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업과 학생 간 접점을 넓히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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