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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대학광장

순천향대 ‘상생 협약’ 100호점 돌파…지역·동문 협력 결실

20여 년 지속된 협력…지역 기반 산학 상생 구조 정착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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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1 ‘지역·동문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 참여 기업 ㈜가지(공동대표 조예리·장범진) 임직원들이 ‘지역·동문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 1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사진설명: ‘지역·동문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 참여 기업 ㈜가지(공동대표 조예리·장범진) 임직원들이 ‘지역·동문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 100호점 달성을 기념해 인증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20여 년간 이어온 ‘지역·동문 상생 이용 협약’ 캠페인이 참여 업체 100호점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구축해온 협력 구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 캠페인은 대학과 지역 기업이 협약을 맺고 상호 서비스 이용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향대가 오랜 기간 운영해 온 대표적인 지역 상생 모델이다. 기업은 이용자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얻고, 대학은 이를 교육과 연계해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100번째 참여 기업으로는 순천향대 동문 기업인 ㈜가지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업은 핸드메이드 슬라임 브랜드 ‘팔레트슬라임’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소재 제품 개발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 배출한 인재가 창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고용하고, 다시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산업 재편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이러한 흐름은 순천향대학교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과도 맞닿아 있다.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진화’ 구조가 점차 구체화되면서,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행 중심 대학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가지 장범진 공동대표는 “동문으로서 모교와 협력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병국 총장은 “이용 협약 캠페인은 20여 년간 지역과 함께 만들어온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협약 캠페인을 교육·산업·지역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문의는 순천향대학교 대외협력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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