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행일: 2026-10-21 11:10 (수)
정치

이춘희 “행정수도 특별법 무산 유감… 정면 돌파 나선다”

김
김지온
195
|
|

이춘희 논평 프로필.JPG

이춘희 예비후보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의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상정 무산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31일 유튜브 ‘공약족집게’에 출연해 “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것으로 기대했던 만큼 매우 아쉽다”고 밝힌 뒤 “여야 간 큰 쟁점이 없는 사안임에도 상정이 무산된 원인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멈추지 않고 국민의힘을 다시 설득해 돌파구를 찾겠다”며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국회 차원의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국토교통위원장과의 긴급 면담을 추진하는 한편, 세종시장에게도 여당 소속 소위원장 설득을 제안하는 등 초당적 협력 구축에 힘써왔다. 이번 사안을 일시적인 정체로 규정한 이 예비후보는 당 지도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당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은 세종시의 실질적인 행정수도 지위를 명문화하는 핵심 법안으로, 여야 모두 필요성에는 공감해온 사안이다. 그러나 최근 국회 소위 단계에서 상정이 무산되면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법률 제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개헌 추진을 제시했다. 헌법에 ‘수도에 관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는 규정을 명시해 논란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앞으로 시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회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압박하는 한편, 행정수도 완성을 이번 선거의 핵심 의제로 삼아 지지층 결집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댓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또는 가입하세요.

    김지온의 다른 기사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