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을 대한민국 문화 중심축으로”…국립예술단 유치 공약
“미디어 타운 조성…언론·콘텐츠 산업 집적화 추진”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세종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국립예술단 유치와 미디어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예비후보는 7일 공개된 유튜브 ‘공약족집게’ 34편에서 “행정수도 세종에는 국가적 행사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립 수준의 문화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활용되지 않고 있는 2생활권 국제교류문화지구를 중심으로 분야별 국립예술단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립예술단이 입주할 경우 유동 인구 증가로 이어져 인근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공실 문제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과거 시장 재임 시절 7개 언론사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언급하며 미디어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재확인했다. 그는 “세종시가 정치·행정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 자연스럽게 뉴스 생산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언론사와 제작 인력이 함께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미디어 타운’을 민간 투자를 통해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공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도시계획적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유치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를 문화와 미디어 산업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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