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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정치

김종민 의원 “행정수도특별법 조속 처리 촉구…국토소위 앞두고 여야 공동 기자회견”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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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오는 14일 예정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소위원회를 앞두고 ‘행정수도특별법’의 신속한 심의와 처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긴급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 의원을 비롯해 강준현, 이정문, 황운하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기자회견에는 김 의원과 황운하 의원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모든 법안이 다 중요하지만,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고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만큼, 내일 국토소위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을 우선적으로 심의해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긴급 토론회에서 김 의원은 “지난 30년간 중국은 지역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과 인재를 결집해 전 국토의 첨단산업화를 추진해 왔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인구와 자본, 일자리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되면서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박정희 정부의 산업단지 조성, 노무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정책 등 우리에게는 균형 발전을 위한 축적된 경험이 있다”며 “이제는 그 흐름을 이어받아 ‘인서울’ 중심 구조를 넘어 전국 어디서나 기회가 보장되는 분권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국 2시간 생활권 연결 도시’ 구상을 담은 행정수도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토소위 논의를 앞두고 “여야 원내 지도부와 국토소위 위원들을 상대로 행정수도특별법의 신속한 심의와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해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긴급 토론회는 지방분권전국회의와 함께 공동 주최됐으며, 복기왕 의원도 공동 주최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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