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 ‘안전관리 집중주간’ 운영…캠퍼스 안전문화 확산
4월 13~17일 집중 운영…학생·교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
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4일(화) 대학본부 3층 중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활동 고도화 TF 자문단’을 위촉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가 ‘기억을 실천으로 잇는 안전한 캠퍼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캠퍼스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학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안전관리 집중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학은 이를 계기로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한층 고도화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특히 14일에는 내·외부 안전보건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활동 고도화 TF 자문단’을 총장 직속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앞으로 정기회의와 수시 점검을 통해 전문적인 진단과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대학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는 무재해 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안전 아카이브’ 전시에서는 우리 사회의 주요 재난 사례와 위기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KOREATECH 안전 발자취’ 코너에서는 대학의 안전보건 성과와 안전문화 경진대회 수상작을 공유해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있다.
또한 대형 캠퍼스 지도에 위험 요소를 표시하는 ‘캠퍼스 안전지도’ 활동을 통해 구성원이 직접 위험 요인을 발굴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위치를 찾는 ‘세이프티 벨을 찾아라’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자에게 야간 안전용 키링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안전 인식 제고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지진 및 화재 대응 훈련과 호루라기 키링 제작 체험이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건설 현장 근로자 격려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영상으로 제작돼 대학 구성원 전체에 공유될 예정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안전관리 집중주간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위험을 함께 발견하고 예방하는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가 캠퍼스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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