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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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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창업보육기업 ㈜인에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방산 분야 선정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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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보도자료(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인에어,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방산 분야 선정).jpg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전자전 드론 전문기업 ㈜인에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방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3년간 기술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은 물론 기술 협업, 투자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인에어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 기반 디코이(기만) 드론 운용 기술과 전자전 드론 시스템 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수동형과 능동형 RCS(레이더 반사 단면적) 증폭 기술을 결합한 디코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동형 기술은 루네버그 렌즈를 활용해 별도의 전력 소모 없이 안정적인 반사 성능을 구현하며, 능동형 기술은 DRFM 기반 전자전 시스템을 적용해 가상의 표적 생성과 신호 왜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에어는 자체 UAV 플랫폼에 해당 기술을 통합해 수직이착륙(VTOL)과 고정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장거리 운용과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확장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정찰 중심 드론을 넘어 전자전 기반 기만 드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찬영 ㈜인에어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핵심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군 적용을 위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가 육성한 기업이 4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유망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이후 총 17회 최우수센터로 선정됐으며, 현재 32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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