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THE 아시아대학평가 50계단 상승…글로벌 경쟁력 입증
충북대학교가 ‘2026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이루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유식)는 4월 23일 발표된 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201~2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년도 251~300위권에서 약 50계단 상승한 성과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 36개국 929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대학교는 국내 대학 43곳 가운데 24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했다. 특히 거점국립대학 9개교 중에서는 공동 3위에 올라, 전년 6위에서 세 계단 뛰어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공동 3위에는 전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도 포함됐다.
충북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거점국립대학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하며 연구 경쟁력과 국제적 위상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 아시아대학평가’는 교육 여건(24.5%), 연구 환경(28%), 연구 품질(30%), 국제화(7.5%), 산학협력(10%) 등 5개 영역, 총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충북대학교는 전 영역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이는 이번 순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교육과 연구 혁신,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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